깨비//관리자로 있을 때 만든 법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전부터 특유의 가식성을 십분 발휘하여
파판의 주요 회원 중 몇명을 완전히 자기편으로 만든 다음
차근차근 파판을 자기가 원하는 이상적인 세계의 방향으로
개조시켰죠. 약간이라도 자기 눈에 거슬리게 활동하는 회원은
가차없이 쓰레기&찌질이로 몰아붙이며 제거해왔고,
주요회원의 권한과 발언권을 등에 업고,
자유게시판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글&리플들을 금기로 만들어
버렸으며, 관리자가 된 이후로는 이전 금기로도 만족을 못했는지
게임사이튼지 정치토론 사이튼지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로
개념없는 독재자가 되어서 게시판을 쥐고 흔들었죠.
평소 글을 보니 사회와 타협을 못하는 오타쿠 찌질이인 것 같던데, 그런 오타쿠에게 이상적인 사이트와 권한을 쥐어주니 당연히 신나서 멋대로 날뛸 수밖에 없었던거죠.
이전부터 그 인간과 사이가 안 좋았던 저는, 관리자 되는 거 보고 한동안 파판에 안 들어왔는데, 중간에 잠깐 들려보니 다들 독재자 앞에서 설설 기고 있더군요. 우리의 독재자씨는 자기가 매일같이 철퇴를 날려대는 것이 다 사이트를 위한 일이라고 열심히 포장하구요. 사실은 모두 자기의 쾌락을 위한 변태행위에 불과한데 말이죠.
뭐, 전쟁나면 자기 혼자서 일개 사단을 박살낼 수 있다고 떠들어댈 때부터, 얼마나 자기만의 세계에 몰입해있는 오타쿠인지 감이 잡혔다고나 할까요.(설문조사 목록중 군입대 관련한 설문조사 의견란에 아직도 버젓이 남아있을 겁니다. 시간있으신 분들 참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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