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9 오전 9:04:24 Hit. 232
왠지 이것저것 치이는 생활에 쌓여 있습니다. 아침에는 잠기운에 치이고.. 버스에서는 사람들에 치이고.. 매장에와서는 일에 치이고... 고독스런 나날에 외로움에 치입니다. 가을타는것일까요? 어제 ㅜ.ㅜ 망할 샌디스크 2기가 메모리 스틱이 배달와서 (필름지 하나가 덤으로 오는군요;) 집에 퇴근해서 장기인 SFC 애뮬 좀 쑤셔넣어보고 데브훅 다시 깔고 이것저것해보다가 그만 소설책 반납해야되는데 잊어버렸습니다;; 결국은 주몽에 치이는 셈이지요;;;(주몽보다 까먹었거든요;) 주몽에 나오는 예소야가 정말 싫습니다. 국어책 읽는거 같은 연기도 싫거니와;; 여러가지;; 우리 부영이는 어따 버리고 왔는지;;; 주몽작가는 디아블로 팬?? 저번주에는 주몽이가 대소왕자를 구할때 화살 두개를 한번에 쏘더군요 ;;; 그런데 최근 전투씬에서는 트리플 해버리던데요;;; (아마존이 멀티샷 렙업시키는것처럼;;) 앞으론 4방 5방도 함께 쏠지 기대가 됩니다;; ;;;;;;;;;;;;;;;;;;;;;;;;;;;; 결국은 TV 프로그램에도 치이는건가요;; 어제 좀 골때리는 예기를 듣어서 멜랑꼴랑한 심정을 계속 유지해 나가고 있는중입니다. 오늘 결착을 낼려구요. =ㅁ= 에혀~ 하아;;; 오늘은 멜랑꼴랑합니다요 =ㅁ= 에혀 헤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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