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두// 음... 굳이 힘든길로 가야하는걸 모르시는게 아직은 당연한데요 ^^ 뭐 갔다 오시면 아시겠지만 군에서 고생한 기억이 남아있는한 사회에서 그리 무서운게 없더군요 무슨일에 부딧혀도 난 할 수 있다 이것보다 더한것도 해냈다!! 라는 자신감같은게 생겨온다고 해야될까요? 뭐 그런게 있습니다.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요즘 사람들 무조껀 편하게만 살아버릇하는 생각이 맘에않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정말 몸이 약하고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 못시킨다면 편한곳으로 가야겠죠 뭐 신체등급을떠나서 국가가 정해놓은 제도 자체가
많이 구리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엔키두님이 예기한 친구분처럼
않좋은 사고로 고생하시는분들이 꽤 있습니다만;;
그래도 요즘군대 군대같지도 않습니다. 해병대 정도만 아니면
맘편히 다녀오세요 ㅎㅎ
그리고 전역후에 친구들과 만나서 술자리하게되면 나오는건 군대예기밖에 없습니다;;
옆에 상근나온 친구 한사람은 할예기없다고 술자리에서 군대예기나오면 진저리를 치더군요; 뭐; 그런 이유들입니다.
지금 이렇게 설명 드려도 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댕겨오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셔서 오실꺼예요 어찌됐것 원하시는데로 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격 않받아서 화난다는 예기는;;;
음;;; 유격 신나게 받고와서 휴가나왔는데 아는 동생녀석이
공군은 헌병정도만 뽑아서 유격간다고 x뺑이 치셧다고 무쟈게 놀리더군요;;; 뭐 이것도 이런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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