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7 오후 6:14:08 Hit. 217
DMP 를 PSP 와 함께 산지 언 ~ 두달;;
최근에는 6키 하드스타일곡들 (LV 6~8사이) 을 하고 있었는데요
버스에서 출근할때와 퇴근할때만 제일 뒷좌석에 혼자 구석에 앉아서 신나게 한답니다.
최근에 주로하는곡은 FTR 인가? 하드스타일 신나게 하고 있구요
매일매일 슬슬 하다가 어느날 집에와서 바짝 긴장하고 하는데 역시 버스의 관성과
흔들림속에서 수련했던 나날들의 성과가 하루에 봇물 터지듯 나타나더군요;;
덕분에 어제 새벽 1시까지 파김치가 될때까지 DMP 에 붙어있었답니다.
덕분에 평생 못깰것 같았던 Ray of illumination 인가?(스펠링이 기억이 잘 않납니다;;)
하드모드를 처음 깨봤네요;; 그런데 오늘;; 왼손 엄지가 덜덜덜;;;;;
새벽 1시까지 미친듯이 하면서 왠지 한계돌파 한 느낌입니다;;
이부류의 게임에는 워낙 괴수님들이 많은지라 명함도 못내밀 실력이지만 그래도
혼자 꿍짝꿍짝 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친구들이 리듬비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원;
가끔 제가 하는거 보여주면 제가 오히려 굄홀 취급 받곤한답니다;;;
빨리 DMP 2집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사뭇 나오면 반듯이
사야겠다고 결심하는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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