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 오전 10:46:14 Hit. 192
학생시절을 마감하고 직장생활한지 벌써 3년이 넘게 흘렀네요...
항상 느끼지만 정말 학교댕길때가 그립네요...^^
나름 의욕적이고 열심히 일을 하기도하지만.. 요샌 이상하게 잦은 야근으로 몸은 피로하고
정신은 멍하고.... ㅠㅠ 너무 생각없이 사는거 같습니다.. 자기관리도 중요한데 몸무게는 늘고
벌써 일주일째 새벽 두시 퇴근.... 주말 반납근무 ...ㅠㅠ
'아.. 정말 쉬고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드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니 이렇게 하지.. 맞지않는 일이였다면 벌써 100번도 넘게 때려쳤을꺼
같네요..^^
토요일 날씨는 좋고~~~~ 화창... 하지~~만 사무실이라는건... 너무 안습입니다.
이상 지겨운 회사원의 넉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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