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30 오후 10:01:24 Hit. 329
제롬르밴너와 최홍만의 대결이래서 기대를 가지고 게임을 봤습니다
기대만큼 화끈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재밌고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역시나 일본심판들;; 제롬르밴너가 잘한건인정하지만 심판전원일치로
밴너에게 손을 들어주다니 최소한 한번은 최홍만선수쪽으로 가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최홍만선수쪽에 들어줘도 무리없이
괜찮았을탠대 좀 아쉽네요 이런걸 한국국적의 핸디캡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최홍만선수 여러가지면에서 시작할때와는다르게 많이 성장한모습이 보이지만 좀더
자신의 체격조건을 살려서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해줬다면 요번판정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직은 젊으니 다음대회떄는 잘할수있을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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