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2 오후 9:18:18 Hit. 262
금융감독원 정기감사가 다가와서 자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체감사임에도 감사원분들이 속을 벅벅 잘 긁어주고 있네요 -_-;;
요구하는게 하나같이 다 짜증나는 것들입니다..쩝;;;
그래도 하루하루 잘 버티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네요..^^ 퇴근도 몇시에 하는지도 없어졌고;;
그래도 어제는 몇년만에 농구를 했습니다. 농구 동호회를 들자마자 나갔는데..
농구는 맨날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 맨땅에서 해봤지 태어나서 실내체육관 코트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 느낌이 상당히 틀리더군요. 먼지도 안나고;;;
다른 회사하고 붙었는데 그 회사에 러시아 분 2명(일명 용병)이 계시는데 기럭지가 역시
엄청 기네요. 처음 나가서 2쿼더 분량 뛰었는데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체력을 더 길러야 겠어여..ㅋㅋㅋㅋ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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