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3 오전 12:13:56 Hit. 244
2006.01.05 / 양신애 기자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과 함께 블루레이 디스크 포맷의 코드 1지역으로 함께 묶인다. IT 전문사이트 ‘엔가제트(www.engadget. com)’는 지난 달 27일자 뉴스에서 차세대 저장 포맷인 블루레이의 경우 코드1 지역은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코드 2지역은 유럽과 아프리카, 코드 3지역은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분류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식에 가장 열띤 반응을 보인 이들은 미국 내 아니메 및 일본 게임 마니아. 미국의 한 네티즌은 “유럽인에게는 유감스럽지만, 일본 영화와 게임 타이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반색했다. 또한 뉴스를 접한 국내 DVD 애호가들 역시 우리나라가 코드 1지역에 분류된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안정적인 부가판권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블루레이 포맷을 통해 국내 DVD 시장에 부수적인 이득이 생길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한 DVD 전문가는 “코드 분할은 상징적인 의미일 뿐, 코드 프리가 대중화된 우리나라가 큰 소득을 얻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또 다른 전문가는 “미국이나 일본에 출시되는 타이틀에 한국어 자막이 지원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과 같은 권역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한국 부가판권 관련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자료출처 네이버의 카브리님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hansun13?Redirect=Log&logNo=20022489820
지난 기사지만 모르는 분들에게 위해서 올립니다.
HD DVD 각광받고 블루레이는 점차 외면받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대한 많은 비난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한국 일본 미국으로 코드1로 통합
되었습니다.
영화든 게임이든 만화 일본에서 발매된 블루레이는 이제 어둠의 통로가 아니라도 쉽게 구매
활수 있다는 거죠.
일본게임의 한글화도 가속할 될 거로 예상합니다. 슈로대 한글화도 현실적으로 실현 될 수
있습니다.(반프 이래도 안해줄거냐? 한국이 너를 기다린다.)
하지만 이렇게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면..
유저들은 너무나 아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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