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7 오후 2:38:12 Hit. 476
요즘들어 퇴근길에 FF3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제도 퇴근하면서 7호선으로 갈아탔는데 마침 자리가 생겨 않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NDSL를 꺼내고 있는데 바로 옆에 앉아계신 여성분이 마리오카드 DS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동안 PSP 여성유저분들은 많이 봤는데 제 여자칭구를 제외하고 NDS 여성 유저는 처음이라 조금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 ^^
얼핏 보니 실력이 장난이 아니시더군요.. 카트로 다져지신 솜씨인지 ㅎㅎ
네트웍 대전 함 해보자구 하려다가 치한으로 오인받을까봐 그만 뒀습니다. ㅜ.ㅜ
요즘엔 PSP가 조금 식상해져서 NDS만 하고 있는데 잼있는 게임이 많더군요. 푹 빠져있습니다.
가끔 여친과 지하철안에서 떨어져 않게되면 픽토첵을 하곤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주변에 NDS 유저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길가다가 대전신청해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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