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3 오후 11:45:12 Hit. 276
흠.. 어제 저가 올렸던 글에 어떤분의 답변보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스자쿠님 전엔 자유게시판 관리자 였습니다.
뭐 이러쿵 저러쿵 한 이유로 결국 저 역시 관리자 자리를 회수 당했구요..
일단.. 관리자란 자리.. 어떻게 보면 쉬울수도 있습니다.
그냥 들어와서 도배성 글, 욕,음란등 뭐이런게 눈에 띠면 코멘트는 삭제하고
글이면 삭제게시판으로 옴기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 쪽지 한통 전해드리구요.
그치만 해봐서 알지만 그게 솔직히 참 힘들고 어떻게보면 귀찬다고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피시방 가면 항상 게임 켜놓고 밑에는 파판을 켜놨습니다.
그리고 서든 같은거 할때 내가 죽으면 글 하나씩 확인하면서 관리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친구들 한테 게임 제데로 안하냐고 욕먹을 때도 있구요..
요즘 스자쿠님,PS&PSP,휴우가 히나타님... 요즘 다들 안보이시더군요...
전 자유게시판 관리자 회수이후 이런 저런 핑계로 접속을 안했죠...
가끔 와서 글 확인만 하고 그냥 소리 없이 사라지고....
스자쿠님 뵙고 싶네요... 저와 굉장히 친하게 지냈고, 스자쿠님과 이런저런일도
많았구요..일단저도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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