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오후 12:48:06 Hit. 261
오늘은 왠일인지 늦잠을 자버렸네요.
그것도 아슬아슬하게.
일어나니까 8시 조금 넘었네요.
지각을 하고 그냥 서둘러서 회사로 갈까 그냥 반차를 내고 오전에 쉴까 잠시 생각하다가
요즘 근태 관리를 좀 빡빡하게 해서 회사에 전화해서 반차 내 달라고 부탁했네요.
그러고는 조금 더 잤습니다.
오후 반차는 오후시간과 저녁까지 연결되어서 꽤 긴 시간이 생기는데, 오후 반차는 고작 서너시간밖에 안되어서 너무 아깝네요.
20분만 일찍 일어났어도 후다닥 씻고 자전거 막 저어서 회사에 들어 갔을텐데...
오늘 너무 아까운 반차를 썼네요.
너무 아까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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