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6 오후 8:56:44 Hit.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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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있어 청담동에 좀 갔다가 오는 길에 국전에 들렀습니다..
파판3의 압박으로..
얼마에요???
하기도 전에 파판3하고 NDSL 주세요...ㅡㅡ^
라고 말하는 순간...점원은...바로 포장해서 주더군요...
일단 기분은 좋았지만...이거 지름신 갑자기 들어서면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참 걱정이 됩니다...
그나저나..파판3...예전 기분은 나는데....왜 다마네기가....스핀이 되어있는것인가...
그리고 왜 한명만 떨그러니...광산에서 시작하는지...처음에는 어안이 벙벙...
알고보니 다마네기가 숨겨진 직업이라더군요...
그것도 무선랜을 사용하거나 근거리 통신을 사용해서 친구들과 편지를 8통 주고 받아야
다마네기 나오고....숨겨진 보스가 나온다더군요...
큰일입니다...
에효....
아참 국전가니 파판3 경쟁 붙어서 5만까지 떨어졌더군요...물론 밀봉입니다..
뭐시기 웹에서 5만2천 중고 파는 늠들도 있고 신품도 5만3천 부르는 늠들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초기물량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더군요...ㅋ
좀 지나면 더 싸질듯..
암튼
간만에 15년전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광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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