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오후 11:55:07 Hit. 250
난데없이 정체불명의 스파이웨어의 습격으로 인해...
결국 하다하다 방법이 없어서, 포맷을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멀쩡한 데이터드라이브를 포맷하는 실수로 인해 날린 데이터 복구작업을 하느라
시간을 소비하고.. 깔려야할 OS는 번번히 잘 안 깔려서,
4번에 걸쳐서 포맷과 재설치를 반복하던 끝에
겨우겨우 15시간만에 기초복구가 끝나고 오늘 마무리까지 하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만... 쩝...
다시 나가봐야할듯...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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