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0 오후 7:00:50 Hit. 229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롯데월드 지하 주차장이라는 지하미궁에서 벗어났습니다~ 아아 좋아요 공기도 좋고 햇살도 좋고 하늘 색도 좋고 모두 너무너무 좋아요. 그놈의 지하에선 하루도 태양을 본 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하늘만 보고 있어도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껄껄)
자, 어울리지도 않는 탈속어는 그만하고. 드디어 방학다운 방학을 즐길 시간이 왔습니다. 방학다운 방학. 그렇습니다, 게임라이프지요(탕) 이때까지 쌓아놓기만 하고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신나게! 재미있게! 뿌리까지 몽창!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한동안 집에서 안나갈지도(컬컬) 아아, 어쩄든 알바가 끝나서 이렇게 여기도 돌아오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앞으론 자주좀 올게요. 아직도 알바하는 분들은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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