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1 오전 4:30:37 Hit. 190
가로드님이 무너지고 나서 저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저는 그렇게 나대지 않은거 같습니다.
음.. 그냥 지우더라도 조용히 지우는 편이라서, 제가 생각하는 게시판 관리자란 말 그대로, 뒤에서 조용히 왔다가 가는 거 같습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관리가 무슨 특권인양 그러는 것도 아니고, 가로드 님은 그 것이 약간 오버한 경향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 음악 동영상 게시판의 기준은.. 보아나 유명가수 노래 올리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게임 음악이라면, 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욕하든지 말든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 인격적인 문제고, 그런거 신경안쓰는 것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말씀드리지만, 동영상/음악 게시판에는 그렇게 악질 분들이 안계시더군요. 그점은 제 이름 석자를 걸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 그리고, 음질은 되도록이면 고음질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허허, 게으름벵이 게시판 관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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