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3 오후 1:00:18 Hit. 832
일단 모델명은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비교대상
1.안방에 존재하는 구형 29인치 TV : S단자 까지 지원
2.내방에 존재하는 소니사의 LCDTV : 1080I까지 지원
3.주어온 삼성 29인치 HDTV : 1080I까지 지원
4. PC와 함께하는 19인치 와이드 모니터 : 1440*900까지 지원
5. 빌려온 X-RGB2+ 컨버터(카라트 RGB 플스용 단자 사용)
비교 시작~~~
1.안방 모델과 컨버터에 물린 모니터 화질 비교
아무리 컨버터가 고가의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S단자를 물린 구형 TV의 화질을
뛰어 넘을수는 없었습니다. 실제적으로 명암과 휘도 그리고 대비 정도가 구형 TV에
비해 LCD모니터가 훨씬 낮은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LCD의 단점중 하나인 시야각은 어떻게 할수 없는 문제니...^^ 안방모델 승리!!
2. 안방 모델과 주어온 삼성29인치 HDTV
가.) 일반적으로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에 AV선으로 테스트 실시
색상의 뭉개짐으로 인해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을 보여주는 것은 안방모델이었습니다.
또한 보상회로의 작용으로 인해 뚜렷함은 역시 HDTV가 더 뛰어났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부드러운 부분을 따지자면 일반 29인치 TV가 더 좋은듯 하게 느껴졌습니다.
나.)S-단자 비교 테스트 실시
여기서 부터 눈에 뛸만한 화질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아마도 휘도부분을 받아들이는
칩 자체의 차이인듯 선명함 대비 휘도 색상에 있어서의 차이도 발생하더군요
아무래도 HDTV에 들어가있는 화질보상 칩과 휘도를 해석출력하는 칩 자체의 방식차이
인듯. 어쨌든 HDTV승리!!!
3. HDTV와 LCDTV
- 전부 컴포넌트 단자사용 -
1080I 출력이 가능한 게임과 엑박 사용
아무리 LCDTV가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화질적인 면에서는 아직 까지 일반 브라운관TV
가 뛰어남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잔상 문제와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같은 경우 잔상의 이끌림 현상으로 인해
조금은 뷸편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삼색의 주사선을 가진 브라운관과 리퀴드 상태의 전자에 전류를 흘려 보내 각각의 색상을
표현하는 LCD와는 역시 아직가지느 브라운관이 우세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는 없었
습니다.
이처럼 비교 해봤습니다만 역시 게임은 브라운관으로 즐겨야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화질
을 기대할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LCDTV는 개선할 만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RGB 신호를 정확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LCDTV가 나온다면 어떻게 돌지는
미지수~~~
참고로 아무리 좋은 컨버터를 사용했더라도 일반 TV를 따라잡을수는 없는 것이 정설이다
라는 사실또한 느꼈습니다.
단점을 생각해 보더라도 브라운관 TV 가 가장 좋은듯...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1080I까지 지원하는 브라운관 TV를 사는 것이 좋을듯
아니라면 480P까지 라도....^^
컴포넌트 입력단자가 있더라고 하더라도 가짜(??) 480I 밖에 지원안되는....^^;;
그런 TV도 있다고 한답니다...확실히 확인하시고 구입하실~~~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아참...
PC랑 물렸을때는 전용 모니터 보다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브라운관 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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