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4 오후 8:27:39 Hit. 564
으... 역시 파판12는 어떻게든 엔딩보고 봉인하려고 했지만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업어온 드퀘8 을 붙들고 휴가김에 몇일 밤을 샜더니만...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확실히 예전 드퀘와 달라진 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뭔지모를 흡입력이...
메달 모으기 귀찮아서 액플로 뻥튀기하고 진행...
솔직히 캐릭들이 모습을 들어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격스럽기는 했지만...
무기와 방패만 다른모습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막판 용왕~~~시리즈의 무구와 제시카의 므흣한 복장 몇몇개를 제외하고는
전혀 바뀌지 않는 캐릭들의 모습....;;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몬스터 배틀도 나름대로 재미있긴 했지만 몬스터 동료사용이 가능했으면 하는 점도
좀 아쉬웠기도 했지요...뭐....부르기로 부를수는 있지만 서도...
어쨌든 간만에 할만한 게임을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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