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9 오후 6:44:22 Hit. 386
매일매일 푹푹 찌는 더위속에서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너무너무 덥네요...
이번에 저희 스터디 그룹에서 MT 를 갔다왔슴다.. 으흣
지리산 산청 이라고..청학동 조금 밑이라더군요..
청학동도 가까웠는데 그냥 안보고 내려와서
레프팅을 하러 갔답니다...
코스도 꽤 길고 해서 괜찮긴 했는데...
몇일째 연이은 푹푹 찌는 이 날씨때문에 물이 쪽쪽 쫄아부려서
물이 별로 없었답니다...으..
그래서 급류(급류같지도 않았다는..크)란데를 내려가다가 막 바위에 걸려서
내려서 보트 밀고 난리를 쳤네요 하하
물쌀도 없어서 내도록 노 저어서 간다고 어깨랑 허리가 빠질거 같네요
거기다 후배들을 앞지르는 몸무게로 젤 앞에 앉은 덕분에...몸이..
만신창이...
다들 폭폭 찌는 더위에 휴가는 잘 다녀들 오셨는지 몰겠네요..
다들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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