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0 오후 12:36:50 Hit. 411
제가 정말 며칠간 시달리면서 질릴대로 질려버린건...
아무리 날씨가 덥다고해도 관리자가 규칙대로 관리작업 수행하는데,
왜 자신이 관리대상이냐, 규칙을 좀 바꾸면 안되냐 등등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로 사람을 몇시간씩 붙잡고 피곤하게 만든 무리들이죠...
(동남쪽 출신들이 꽤 되던데... 이젠 지역감정까지 생겨버린.. --;)
그런 경우엔 괘씸해서도 더 FM대로 적용해서 팍팍 강등시켜버리는...
그렇게 며칠간 하도 시달리다보니 갑자기 군대시절 들은 줄빳따 이야기도 떠오르고...
그래도 요즘 다시 정상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는건
게시판의 규정들을 제대로 이해해주시고 바쁜 시간 속에서도 게시판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들 올려주시고 해주신 기존회원분들의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리대마신님 감사합니다..(_ _) )
게시판에 다시 평온이 찾아온듯 하여 일단 안심입니다.
앞으로도 소신대로 그리고 정해진 규칙대로
규정위반하는 무리들에 대해선 가차없이 FM대로 적용해나갈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격려말씀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막바지 더위가 기승인데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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