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1 오전 9:34:27 Hit. 735
앞으로 지브리의 신인재들은 몆년간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98년 부터 신인 발굴에 나서고 있지만 이러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보은 같은 비 미야자키용 지브리 극장판이 제 이름 값도 못했고
지브리의 명성회복과 새로운 감독의 등장에 힙 입어 자신있게 추진한 게드 전기도 지브리
의 걸맞은 명성을 얻지 못했죠
자칫 "미야자키가 없는 지브리는 앙꽁없는 진빵" 이대로 지브리가 사라지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브리 계속해서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을 겁니다 그 관객은 그 실험에 희생양으로 감수해야
되죠.
지브리는 미야자키 그늘에서 벗어 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들 고로에게 대 실망했습니다.... 재능은 결코 유전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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