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6-08-08 21:29:45

이렇게 새롭게 탄생하신 암흑토끼님을 뵈니 기쁩니다.
해서 저도 추천 한방 눌러드립니다 ^^;
뭐 띄어쓰기 정도는 제가 다시 수정해드렸습니다만,
일단 글쓰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먼저 독서량을
대폭 늘리시구요. (한국사람들 독서량이 좀 심각하지요... --;)
제가 탈고해드리거나 제가 올리는 글이라던지
추천 많이 받으시는 분들의 게시물 보시면
탈고하시는데 참고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추천  2006-08-08 22:34:06

그 분은 확실히 놀랍더군요...저도 훈련병때 포인트에 눈이 멀어 성의없는 댓글과 글을 많이 남겼었는데...대단하신 분 같아요...본받아야 할듯해요

  추천  2006-08-08 23:37:35

운영자님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워가는것 같아요
독서량이 부족한게 사실이에요 1년에 1권읽을까?말까? 하니깐요
이렇게 탈고도 해주시고 운영자님의 완벽하신 탈고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잘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탈고된 글을보니 괜히더 애착이 가네요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2006-08-09 00:03:56

전 본 게시판의 관리자입니다.
운영자님은 별도로 계시지요...
자주들 혼동하시다보니... 좀 난처할때가 많습니다.

그리도 제가 독서캠페인을 전개하려고 하게 된건...
제 자신부터도 독서량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함께 책사랑을 했으면 좋겠다는 뭐 그런 취지입니다.

솔직히 한국사람들 책을 너무 안 읽는 현실이고 하니...
술담배등등 끊을거 팍팍 좀 끊고 독서하는 분들이
더욱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희 조카아이들도 책에 푹 빠져산다고 하더군요.
소식 전해듣고 상당히 흐뭇했다는... ^^;)

  추천  2006-08-09 10:14:04

헛; 저는 그렇게 추천을 받을만한 사람이 못된답니다.
암흙토끼님과 관리자분께서 오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절대로 그럴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저보다도 훨씬 성의 있고 좋은 답변을 주시는분들 많으신 상황에서 저한테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는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그냥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진것 뿐인데 좋게 봐주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저는 이곳에 정보를 얻으러 온게 아니라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보고 제 의견도 드리고 하는 재미로 오다보니 그리 된것 같네요 저보다는 암흙토끼님이나 진공빗자루 가로드님등등(호명하지 못한분들도 계시지만 또 길어질까봐 몇분만 대표로 적었습니다) 훨씬 저보다 활동도 많이하시고 댓글을 보면 성의라기보다는 진심이 엿보이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게 좋아서 오고 있는것이기도 하고요 여기는 말그대로 커뮤니티잖아요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아닌 사람들 끼리 모여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하고 사람들한테 속에 있는 말도 꺼내어 위로도 받고 또 경험에 빗대여 조언도 해주고 조언도 구하는 그러면서 친해지고 하는 개념으로 하다보니 오해를 샀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 못된답니다 기분좋은 오해를 받아서 오히려 제가 다 민망하군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도 처음에 와서는 공지도 읽지 않고 무성의한 글을 쓰기도하고 관리자님에게 글이 삭제된 적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 여기 와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가 더 잘나거나 못난것 없이 서로 약간씩 부족한 부분들을 맞대고 톱니바퀴 돌듯이 그렇게 돌아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족한 저한테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로드님 암흙토씨님 마라토너님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추천은 감사합니다 허나 앞으론 댓글로만 활동할 예정이라 댓글이 포인트가 없어진 이후로 조금더 줄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요 추천해주신 마음 고맙게 받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 덕분에 제하루도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2006-08-09 10:42:25

조금 안타까운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운영자님께서 이번에 댓글포인트를 0점으로 하신 것도
진솔하게 글 써주시는 분들을 게시물 추천등을 통해서
레벨업을 쉽게 해드리려는 그런 의도도 있었는데...
댓글로만 활동하시게 된다면, 그런 추천이 어렵게 되니 말이죠.
아무쪼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진솔하고 열정적인 활동
많이 부탁드립니다.

  추천  2006-08-09 11:18:43

음...멋지신 분이 또 한분 등장하셨군요...
제빨리 GRD단 영입을 추진...쿨럭...ㅡㅡㅋ

  추천  2006-08-09 12:01:09

추천은 어째 토끼님이 받으시는...
사실 추천해드려야하는건 네오폴더님인데 말이죠 ^^;

  추천  2006-08-09 18:00:17

하하하 이거 어쩌다보니 저한테 부담이 느껴지네요.
네오폴더님 글을보면 제가 쓰는 글들은 부족함이 많은데요.
가로드님이 한번씩 탈고도 해주시고, 잘못된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네요.
이왕 이렇게된거 가로드님도 추천해 들리까요 키키키
아무튼 이렇게 좋은 글을보면 혼자서 웃음이 나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아직 세상엔 내가 알지못하는 것들과
좋은 글들이 있어 행복하다.
다들 글 잘읽고 갑니다.
이상하게 오늘 저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