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5 오후 7:11:14 Hit. 230
울산현대:감바오사카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금은 K1히어로즈를 보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후반조커로 이천수선수를 넣겠다는 김정남 감독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덜덜덜 모드였다니
3명을 제끼고 골을넣는 마지막 해트트릭골은 감탄을 절로 일으키더군요
곧 있으면 근성파이터 김민수 선수와 세미슐츠의 대결인데
조금은 예상되는 싸움이지만 최근 이승엽선수를 필두로 어제
추신수 선수처럼 한국인의 강함을 보여주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무지하게 덥습니다. 1박2일간 바닷물에 쩔어서 온 뒤라 살이
따끔따끔한게 몇일간 방콕!해야겠군요. 낮잠을 청하시면서 체력관리 필수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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