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31 오후 11:43:32 Hit. 286
저희집이 좀 폐쇄적인지라
가족여행같은 거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지라
나이 22에 여친이랑 첨으로 해운대에 갔습니다.
대구에 살아서 바다구경 할일이 많지는 않았습죠 네
바닷물은 정말 차더군요
근데 해운대 물 드러워서 입에 들어오는 족족 침뱉는다고 혼났네요;;;;
한번쯤은 바다에 가는 것도 해볼만한 거 같았습니다.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뭐 그만한 가치는 있었던 거 같아요
다들 게임도 즐겁게 게임외 생활도 즐겁게 합시다
모두 화이팅!!
p.s:첫글이네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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