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3 오전 9:08:15 Hit. 246
한여름 무더위속에 휴가 다녀왔습니다.
올해초에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그 때 연차를 3일이나 사용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3일밖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다녀왔는데...
한여름 무더위는 역시 에어콘 빵빵한 회사가 제일이네요.
집이 3층 맨 꼭대기 층인데, 옥상이 열이 받아서 무지 덥더군요.
더구나, 월, 화요일은 바람도 안불어서 정말 찜통속이 따로 없네요.
거실에 누우니 등이 따뜻하더군요.
집에서 땀 뻘뻘 흘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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