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31 오후 12:49:26 Hit. 499
바쁜 일을 하는동안 한달간 전문대 다니는 여자 알바생을 고용해서 잔 업무에
투입을 했습니다.
겨우겨우 힘들게 일을 마치고 그 알바생이 그만둔 후에 겨우 시간이 나서
검토를 다시 해봤는데, 시킨대로 일을 처리안하고 대충 대충 해버려서
오류가 엄청났네요...
이게 뒤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데 미치겠군요. 일단은 새로 고쳐놓고
표시를 해두긴 했습니다만.... 화가 엄청 나 있습니다....
여전히 학교랑 업무랑 연계시키지 않고 가르치는것 같고, 그나마
그분야에 대해 공부를 했으면 일의 중요성 정도는 알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다음에 구할때는 정말 엄격히 뽑아야 겠네요...
아마 그만둔 그 알바생은 자기가 한일이 얼마나 심각한 일이었는지
알지 못하고 넘어가겠죠....
일이라는건 무슨것이건 관계없이 꼼꼼하고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걸
알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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