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6 오후 12:10:19 Hit. 234
간만에 겜이 아닌 이야기로 써보내요.
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그렇다고 간호사는 아니구요. 더더욱 의사는 아니고.
암튼 각설하고.. 제가 뒷담화를 무지 싫어합니다. 예전 학교 다닐때와 전직장에서 뒷담화
야그 듣고 제공자 잡아다 산에다 파묻고 패준후 잠잠하게 했는데 이제 나이도 먹고
나긋한 인상을 주려고 아무짓도 않하고 있으니 여자들도 아닌 남자들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건 당연지사인데 왜 남들이 뒤에서 쑤근덕 거리는지
여자들이 하면 흘려버리겠는데 분명히 전 교육때 경고도 했었는데...
뒷담화하면 잡아다 파묻는다고.. 내 위론 아버지말곤 없었다. 이렇게 그리고 또하나
남자들 세계에선 말로 안끝난다. 일단 주먹질후에 결론이 난다. 건딜면 다이다이...
그런데 같이 기숙사 쓰는 36살의 노총각을 시작으로 동생2이 맞짱구 치면서
술마시면서 노가리 시작을 했다는군요. 그날 저는 운동후 지쳐서 자고 있었죠
참석을 않하고. 일단 운동때는 술을 안마시고 6시이후 금식이라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 뒷담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 땜시 일도 안되네요.
괄약근도 풀리는 것 같구(화장실을 자주)
울 파판지아 열분들의 여론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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