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7 오후 9:42:15 Hit. 653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꽤 오래된 영화이고, 전부터 보고 싶던 영화였던 터라
내친김에 다운까지 받고 맥주 한캔과 마른안주를 준비했죠..
방 형광등도 끄고 벽에 기대서 영화를 보는데
크크크.. 참 덩치에 안맞게 움찔거렸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다지 무서운것도 없었는데 강렬한 사운드와 순간적인 화면에
놀랬던거지요.. 간만에 영화를 봐서 무지 좋았고
여러분들도 가끔씩 영화한편을 보면서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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