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3 오후 7:47:30 Hit. 608
지금 막 "페르시아 왕자 -전사의 길" 을 클리어 했습니다 ..
그런데 도대체가 몇번을 retry 했는지 모르겠네요 .
예전에는 이런 류의 게임은 "이거 너무 쉽잖아" 를 중얼거리며 했는데 ..
떨어져 죽고 맞아 죽고 찔려 죽고 ..
그리고 몇일 전에는 동생이랑 간만에 위닝 했는데 .. 동생이 나를 무참히 짓밟더니
나가면서 하는 말 .. "이거 완전 아저씨 플레이를 하네" .. !!! ㅠㅠ
이젠 하루에 30분도 할 시간이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 3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이거 게임이 이제 점점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페르시아 왕자 - 두개의 왕좌"를 주문해 놨습니다 !!
그래도 할 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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