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4 오전 1:01:22 Hit. 216
방금 가입인사란에 간략한 인사말 남기고, 이렇게 자유게시판에도 첫글 남기게 되네요~
흠... 그냥 단순히 게임관련 홈피인줄 알았는데... 공지사항의 운영자님의 몇몇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는 곳임을 확인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하기야 이렇게 홈페이지 운영한다는 자체도 어려울뿐더러... 회원수가 불어날수록
더 버거우셨을텐데... 더군다나 운영비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간 운영자님
무척 고생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올해로 20대 중반의 나이라...
겜으로 따지면 약간 올드멤버라 할수 있는데....
재믹스, 수퍼컴보이(일본명 수퍼패미컴..맞나??;;) 시절을 거쳐서...
그후 현재는 플스1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새 들어 어드벤트 칠드런 덕택에 다시 파판7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후후.. 그 예전 발매일에 맞춰서 어린 학생이 코묻은 꼬깃꼬깃한 그 당시
거금 9만원에 정품 파판7을 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 요새 다시 봐도 뿌듯 하군요 )
첫글 인사치곤 무지 말이 많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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