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4 오전 2:51:15 Hit. 270
한달간 놀면서 느낌점은 날짜개념없고 밤낯이 바뀌고
그동안 저축해논 돈 조금씩 빼쓰게 되고 아까운 시간낭비 하는거
알면서도 뒹굴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더이상 부모님의 무서운 레이져광선과 형의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당장이라도 인터넷으로 알바자리를 알아봐야겠네요.
3개월간 힘들게 일하고 잠시좀 쉬려고한것도있지만 너무나 쉬어버린관계로
제가 도저히 못참겠네요. 얼마전에 혼자서 일하는게 좀 두렵다고 글을
올린적 있었는데 인제 그런거 확 떨쳐버리고 자신감있게 살아가야곘습니다.
학창시절엔 누가 옆에서 다그치고 도와줘서 할수 있었지만 인제 그럴 사람도 없고
앞으로 더 힘들텐데 어린나이에 이런제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
대학휴학한상태고 앞으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을벌고 있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돈버는거에만 집중하고 공익다녀와야겠습니다
밤낯이 바뀌어 매일 저녁에나 들어오는데 지금 이글남기고 잠안오더라도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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