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1 오후 1:19:55 Hit. 394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요새 간간히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은 듯하네요.
특히 자게에서 무개념으로 행동하시는 몇분들 때문에,
계급이 조금 낮으신 분들도 같이 심정이 상하실수도 있고.
무엇보다 관리자분들께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실거라 봅니다.
관리자분들은 어떠한 보수나 대우를 받으면서 하시는게 아닌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루에 단 1시간만이라도 한 게시판에서 신경써주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신경쓰는 동안 공지사항내용의 벗어난 게시물,추코를 일일이 다 읽어가며 지워주실분.
몇분이나 계실까요?
오늘 게시판 관리자(무명으로 하겠습니다) 한분께서 쪽지를 보내주시더군요.
제 게시물을 삭제하셨다고. 그리고 타당한 이유를 알려주시면서 쪽지로 통보해주시더군요.
이렇게까지 관리자분들께서는 파판 유저들에게 불쾌하지 않게 개인통보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분들께 조금이라도 수고하신다는 한마디의 말보다
비판의 한마디를 던진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이 글이 자게에 타당하지 않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원래 제 성격에 이런일을 그냥 귀찮아서 넘어갑니다.
하지만 제가 파판이란 이 커뮤니티가 좋아서 오는겁니다. 그래서 적습니다.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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