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1 오후 2:17:39 Hit. 361
어제도 날씨가 선선한것이 꼭 가을 같던데
오늘도 역시 가을 같은 날씨가 이어지네요.
어제가 초복인데 작년초복엔 정말 더워서 지쳤었던거 같은데
어제같은 날씨는 저녁에 보일러까지 틀고 잘 정도로 서늘한것 같네요.
오늘도 날씨가 선선한것이 꼭 여름이 오지도 않고 바로 가을로 가는듯한
그런느낌까지 줄 만큼 시원하고 좋네요.
이 시원함이 사라짐과 동시에 폭염과 찜통더위 열대야 ....
어휴..생각만 해도 끔찍한 더위가 오겠죠?
그땐 그때 생각하고 오늘은 오늘대로..
하루 하루 마추어가면서 살아야 하겠죠?
오늘은 제발 비만 안오면 싶네요..
차로가야 할곳을 그냥 오토바이 타고 갈려고 생각중인데..바람도 쏘일겸..
비야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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