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6 오후 8:01:07 Hit. 281
러버맨 (a9977884)
이 유저는 또 뭡니까???
난데없이 온 게시판을 휘저어놓고... --;;
뭐 바로 관리작업 완료는 했지만,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바로 보고 조치 했습니다.
사이트 알기를 우습게 아는 유저들은 가차없이 탈영병의 길로...
(풔홍, 아라라랑님도 현재 빨간불이나 노란불 들어오는 중입니다.
조심들하세요 --;;;)
최근 몇몇 소수 훈련병들에서 사이트에 대한 이해 부족 및 운영진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항심만 가지고 활동하려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하던 습관대로 여기서도 활동해보려다가 제재를 당하니...
울컥치밀었다 뭐 그런 심정이다라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관리자들한테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관리자들도 결국 사람입니다.
예의를 갖추어서 항의를 해도 이의접수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있을수 있는데
하물며, '난 할말 다 한다' 따위로 막 뱉어낸 말들을 듣고 과연 사람으로서
그걸 조용히 참을 수 있다 뭐 그리 착각하는 것일까요?
관리자도 분명 화 낼줄 아는 사람입니다. 기계가 아니란 말입니다.
똑같은 말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게 만들지를 않나...
기껏 써놓은 공지문들 싸그리 씹거나 거들떠보지도 않지를 않나...
그러니 화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겠죠.
더구나, 이상한 사람들이 한번 게시판 휘젓고 가면... 그거 수습하기 위해...
관리자는 얼마나 고생을 해야 하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이야기 이미 여러차례 한 터라 이젠 정말 지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이젠 공지사항 무시하는 사람들은 똑같이
공지내용대로 무통보 삭제조치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죠. 뭐, 정상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기존 회원분들에겐 전혀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이지만...
암튼, 밤샘하고 와서 몸이 좀 피곤합니다.
어쩌면 내일도 밤샘하고 늦게 취침할지도...
아무튼, 게시판 관리작업 좀 다시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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