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4 오전 11:01:39 Hit. 118
작은아버지 수박하우스 일 도와드리고 왔네요...
실컷 일 다하고 나오는데...
어떤 할아버지 왈...
"이거 벌써 하면 않좋아...수박 않큰다네..."
결국은 헛짓하고 온 꼴...
어째 제가 돕는 집들은 헛짓을 많이 하는지
친구녀석 부모님들도 도와달래서 가면
꼭 않해도 될 일 했다가 다시 복구까지 해야 하는
일들이 다반사인데...ㅋㅋ
그 분 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역시
"준비 좀 제대로 해놓고 부르세요~~~!"
돈도 않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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