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3 오후 1:09:54 Hit. 187
파이널 훈련소에 입소한지 어느덧 몇 주...
그 동안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입소한 날짜까지 까마득하게 보이는군요....
훈련을 받는 동안 힘든 점도 많았지만
열심히 훈련을 받다보니 퇴소를 해서 자대를 배치받고
자랑스런 노란 작대기를 한개달고는 맡은바 소임을 열심히 하면서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이제 작대기 두개를 달게 되는군요 ^^:
부대에서 아직 후임병들은 몇명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선임병들의 눈치를 보면서 이리저리 봐주고 있습니다!!
제대까지는 앞으로 18개월...
열심히 복무해서 건강하게 전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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