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3 오후 3:06:38 Hit. 659
하하.....발도데고 라면도 버리고 엄청뜨겁군요...
갓끓인 맛있는 삼양라면을 냄비채로 상으로 옮기는중..
방문턱에 태클을 당해서 그만 엎어져 버렸군요...
저도 옷다버리고 발은 뜨거운 국물에 데어버리고
방바닥은 꼬불꼬불 면발의 향연이었습니다
...날씨도 더워서 짜증이 나고있었는데 순간 멍하니
면발을 바로 볼 수 밖에 없었네요...
지금 방은 다치웠고 다시 끓여야 겠습니다..
밥한끼 먹기 참 힘들군요...
선풍기때문에 목도 안좋은데 오늘 완전히 컨디션 제로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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