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오전 4:22:05 Hit. 213
진짜 포인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 잘 보십시오.
이까지 포인트 뭐가 중요합니까? 저 이등병때부터 느낀거지만 이거는 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료 받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어둠의 강좌 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왜 어둠의 게시판을 못보게 했는지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계급이나 레벨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계급이야 활동 열심히 해주시면 오르는 것이고, 저도 쓸데없이 주절주절 거린 것도 많지만, 최소한 글 올리기전에 몇번 생각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삭제당한 글이 다소 있으리라 봅니다만, 그런것에 신경을 안 씁니다.
네이버 댓글 체계 개편하면서도 아직도 개념없이 노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렇게 잘나서 이렇게 떠들어 대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피씨방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잠시 파판을 들려봤습니다. 게시판에 쓴 글은 단순한 텍스트지만 그 텍스트 뒤에는 어느 정도 그 사람의 채취가 남아나기 마련입니다.
알바시간이 얼마 안남아서(뭐 7시에 퇴근입니다만, 청소도 하고 이런저런 정리할 것도 있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방학이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자신의 개발할 것들을 찾아서 개발하세요.
빌 게이츠가 한 말 가운데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만 하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언젠가 그 바보한테 머리를 숙일 날이 올 것이다."
두서 없는 말이지만, 최소한 개념은 챙겨두고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신 : 쓸데 없는 글이라면, 말없이 삭제해도 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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