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오전 9:41:01 Hit. 308
간만에 글 써보는것같습니다.
오늘 장대비...사람 미치게 합니다..ㅠ_ㅠ;;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는데.
실상 얼마전 태풍왔을때 아래 지역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뉴스 보도를 통해 피해상황이나
이런것들을 보면서 아 고생이 심하겠다고 생각하고 안타까워 했죠. 근데 중부위는 태풍이
상륙했는데 바람도 심하게 불지도 않고 비도 심하게 안내렸는데..
태풍이 소멸하고 바로 하루인가 이틀인가 지나자 마자 장대비에 바람 -_- 전 오히려 지금이
태풍이 온거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에고 서론이 길었네요..
요는 집에서 버스타는데 까지 걸어서 3~5분입니다. 걷다가 다 젖었습니다 ㅡ ㅡ;;;
출근길이었는데 바지는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은 이후 오늘 처음 입은건데 다 젖고
주름선 잡아 놓은것도 사라졌네요 ㅡ,.ㅡ;;;지금 양말도 스물스물 젖은게 많이 찝찝하네요
이런날은 비조심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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