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오후 3:36:18 Hit. 169
실메리아 구입을 위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중인데...
이때다 싶어서 한몫 잡아보려는 뭐시기들땜시...
4만원대면 충분할텐데 구태여 4.5다 4.6이다 배송비까지 하면 4.8이다 등등...
이거 간만에 게임 하나 구입하는데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차라리 일본판 구입하는거면 다소 몇천원 더 깨지는 비운(?)이 있어도
단골가게 이용하는것이니 나중에 혜택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서
즐겁게 지불하는 편인데... 정발판은 한번 구하려면 정말 여간 고생이 아니군요...
도리어 정발판은 구입 한번 하려면 정말 쇼에 쇼를 거듭하는....
(정발판이 오히려 가격에서 좀 심한 거품이 느껴져서도 일판을 선호하는 편인...;;;
물론, 실메리아의 경우엔 달랐지만...;;)
여기에 날씨까지 가세해서 한몫 단단히 훼방을 놓고 있는 탓에...
며칠째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 중입니다.
웃기게도 수도권 지방에만 집중호우던데 정 이리 심각할거면
호우피해 나오기 전에 비구름이 있는 서해안, 수도권 상공에
각각 폭탄 2개 정도 터트려서 구름들 좀 싹 날려버리던가 할 것이지...
(케xx중사는 이런 날씨에 파워가 올라간다던데... 전 반대로 비가 심해지니
파워가 떨어지고 스트레스지수만 올라가는...;;;)
비가 그치질 않으니 여간 갑갑한게 아닙니다.
볼 일을 볼 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조각모음이랑 시스템 정비나 하고 있는...;;
에휴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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