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오후 6:44:01 Hit. 389
NDS를 처음 사고나서 소프트가 없어 하나 장만할려고 집에서 가까운 용산에 갔습니다.
뭐 집에서 가깝다 치더라도 용산구에서 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용산은 무지한 상태라서 그냥 스페이스9 매장이라는 곳에 올라갔죠
한창 인기있는 악마성드라큐라 - 창월의 십자가를 살려고 중고를 알아봤습니다.
거이 모든 매장을 돌아다니고 가격을 알아봤죠
A 매장 : 악마성 중고 38000원 줄께요...
전 정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다가 어차피 가격 비슷하겠지 하고
다른 매장에서 가격 물어보니 잠깐만요 이러더니
제가 물어봤떤 매장으로 뛰어갑니다. 다 보이는데...
그러더니 뭘 물어보고 오더군요.
그러면서 크게 인심쓰는척 하면서 한다는 소리
B 매장 : 악마성 중고 45000원 줄께요
어이없어서 B매장에서 물어봤던 매장가서
3.8주고 사왔습니다. 다 보고 있는데 그런짓을 하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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