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9 오후 2:02:48 Hit. 210
아까 잠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오후1시더군요.
교회못갔습니다; 어머니께서 엄청 호통을 치시더군요. 알바 그만 두라고 하시고.
모태신앙이라 당연히 저야 할말 없죠;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는 말씀드렸는데;
문제는 제가 일을 안하면 집안 생활이 조금 어려워집니다. 어머니도 그만 두라고 하셨으면서도
내심 걱정하고 계실 겁니다.
혹시 집에서 알바 할만한게 있을련지. 확실히 제가 주말에는 일하기가 굉장히 시간이 빡빡합니
다. 평일에는 동대 근무로 인해서 늦게 퇴근할일이 생기니 알바를 하게 되면 차질이 생기게
될지도 모르고요.
ㅡㅡ 워드 한 600타 나오는데 혹시 할말한게 있으련지. 아니면 인형 눈붙이기라고ㅋㅋ
집에 남자가 저뿐이고 신분이 군인이니 아주 미치겠습니다. ㅋ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혹시나 파판 회원님들께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시면 리플을 살짝.^^ 아니면 쪽지로~
전 예배 드리러 교회로...ㅠ.ㅠ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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