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9 오후 10:01:32 Hit. 813
오늘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러 CGV에 갔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영화보고 백화점에서 옷도 좀 사고 했지요.
전작 캐래비안의 해적은 진짜 잼있게 봐서 오늘도 기대를 하고 갔는데 좀 루즈하더군요
스토리가 긴박한 맛도 없고 그렇다고 흥미거리도 별로 없어서
2시간 20분정도 되는 영화를 보는동안 몰입이 안되고 그랬습니다
죠니뎁의 연기는 역시 웃기긴 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올해본 영화중에는 역시 미션임파서블3 하고
럭키넘버슬레븐이 최고였습니다
곧 태풍이 온다네요~ 날씨덕에 기분이 좀 다운되시겠지만
장마후에 찾아올 휴가철의 생각하며 힘내세요~
아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이번꺼 잼있게 보신분이라면
제 글이 조금 맘에 안드실수도 있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므로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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