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9 오후 11:25:29 Hit. 215
역시 대학생 알바구하기가 미칠듯이 어려웠습니다.
제대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한 학기 마치고 알바 구하려는 중에
모두들 한달짜리 알바생은 안 쓴다고;; (당연한 걸지도)
겨우겨우 동네 새로생기는 중형마트 오픈멤버로서 노동 좀 해달라고 해서..
하루 13시간씩 서서 노동중이랍니다. 벌써 2주째...
일은 고되지만 봉급은 무지 높아서 얼른 마치고
8월 꿀맛같은 휴가를 다녀오고 싶습니다.
공부와 게임마저도 버리고 푸르른 바다에 퐁당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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