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8 오전 12:07:46 Hit. 418
오늘 날씨도 좀 그렇고 기분도 별로고 친구랑 피시방에 갔습니다
마땅히 할것도 없고 같이 카트를 했는데 별로 이제 카트에 흥미가 안가는군요
예전에는 진짜 눈이 붉어지도록 했는데..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
손도 반응이 느리고 저같은 스타일은 집에서 맘편하게 할 수 있는
느릿느릿한 콘솔게임이 제격인거 같습니다
스타도 엄청못하고 컴퓨터랑 해도 져요
완전 몸치인건가 봐요
친구녀석들 보면 다들 손빠르기가 장난 아니던데..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콘솔유저가 너무 없다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