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4 오전 4:29:20 Hit. 224
그제 일요일 여자친구와 아웃백에서 맥주를 마시러 갔다가...
그만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PSP를 넣어놓은 가방 주머니를 열어둔채 돌아다녀...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백 대기할때 의자에서 빠진거 같은데 이미 주워갔겠지요...
방학동안 동영상강의좀 보고 다닐려고 마음 먹은 차에 그리되어
마음도 아프고 한편으로는 하느님이 공부나 열씨미 하라고 계시를 주신건가...하는
푸념도 늘어놓습니다...
무엇보다...
PSP와 2기가메몰... 다 선물받은거라 미안해서 죽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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