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1 오후 9:40:01 Hit. 359
어제 외 할머니 출상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 많이 한일도 없는데도 무지 피곤하더군요...
이모들 외삼촌들 이종사촌들이 많아서 일손이 많이 부족하진 않았습니다만...
할머니께서 평소에 덕을 많이쌓으셔서(주변에 평이 참 좋으셨지요..) 비가 많이 오다가
출상때 되니 비가 그치더군요. 날씨도 시원해 지고요...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할머니께서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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