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7 오전 9:19:03 Hit. 323
아침에 알람소리와 함께 이불속에서 눈을 뜨면 쌀쌀한게 몸으로 느껴지는데..
막상 걸어서 회사에 출근해서 청소하고 일좀 하려고 움직이면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네요...
중앙 냉난방이란 건 정말 불편한거 같습니다... 관리측에서 더우면 냉방하고 추우면 난방하고.. 어디서 뭘 하던 정해진 시간에 냉난방하고.. 창문은 큼직큼직한게 한두개나 작은 녀석들이 여러개 있으면 바람이라도 쐴텐데.. 창문은 코딱지만한 녀석 한마리.. 에어콘도 구석에 세개.. 바람은 강하다고 하지만 에어콘 1m이내는 춥고 조금만 떨어질수록 열기가 후끈후끈 올라오는 사무실은... 여름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네요..;; 비까지 오느 습하기 까지...ㅋ~ ^^ㅋ
그래도 냉방병 걱정없고 여름에 춥지 않아 걱정없고 여름이란 계절을 하루종일 실감나게 느낄수 있으니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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