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7 오전 11:00:03 Hit. 260
친구들이 6월 말이라니까 더워 죽을거다라는둥..
가서 빡세게 고생하다 와야한다는둥...(친구란 넘들이...)
내심 걱정했지만!!
다행히 장마기간에 끼여서 그렇게 덥진 않을것 같군요.
습기때문에 좀 후끈할지 모르겠지만
햇빛이 없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화창한땡볕에서 구르는 것보다야...우중충한게 훨씬 낫죠.)
내심 비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정신인 지휘관을 만나면 실내에서 교육일테니...
(친구는 이것에대해 싸이코 지휘관을 만나 진흙탕에서 구를 거란 악담을;; 내 이놈을...)
아무튼 즐거운(?) 훈련이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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