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오전 11:10:50 Hit. 326
뭐, 대략 요약해보니..
자기 잘못은 사소한 것이고 문제될 것이 없고,
되려 파판지아쪽 운영자님이 사과를 해야한다...
라는 요약이군요. 착각도 정말 병이다 라는 격언이 떠오릅니다.
(여전히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파판지아 사이트 자체를 까대고 하느라
정신없어 보이더군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있죠?
방귀 낀 놈이 되려 성낸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 딱 들어맞는듯...)
뭐 반박하자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엄청난 분량의 반박꺼리가 있지만,
그런 한심한과는 별로 이야기할 가치도 못 느끼는 중입니다.
저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제3자 입장이지만, 정말 이런 저도 열불 터지는데...
하물며 운영자님은 얼마나 속이 타실지...;;
그냥 제 결론은 역시 변함 없습니다.
운영자님께서는 처음에 생각하시고 느끼시고 감 잡으신대로
자기 일기장이다 블로그이다 헛주장 늘어놓으면서
일방적인 비방을 계속하고 있는 해당 블로그에 대해서
신고취하 하지 마시고 그대로 유지하시고
반드시 낙서라는 유저의 정중한 사과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해당 유저의 태도를 계속 지켜봐도 명예훼손행위를 철회할 의사가
전혀 없고, 반성하는 의지도 찾아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1C가 되면서부터 고속회선이 깔리고 인터넷이 급발달한것까진 좋았는데...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구축에만 급급했던 탓에,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이들까지도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에 대한 대비책이나
사전에 미리 그런 이들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할 방책의 마련에
무관심했던 정부부처들까지도 왠지 더 짜증스러운 요즘입니다..;;;
P.S.
홈피니 블로그이니 숨어서 욕지거리 늘어놓는 녀석들 치고,
현실에서 얼굴 마주했을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녀석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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