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오후 11:14:10 Hit. 290
상황이 끝나고 퇴근뒤 통지서도 좀 돌리고 왔습니다.
역시 밤에는 집을 지키시는 우리의 예비군 선배님들...ㅠ.ㅠ
평소에 FAX나 홈페이지에서 선택하셔가지고 훈련 참석 잘해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밤늦게 통지서 돌리는 상근들의 고충을....
한번은 밤늦게 돌린다고 미친놈 소리까지 들은적도 있습니다;
또 국가가 자기에게 머 해준게 있다고 예비군 훈련 받아야 하면서; 화내는 선배님들...
ㅠ.ㅠ 우린 죄없수다. 국가가 정한 예비군 법에 업무를 행하고 있을뿐입니다.
병장이 되서도 간부들은 짜증날뿐. 예비군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혹시나! 여기 예비군선배님들이 계시면.
^^ 훈련을 잘 참가해주는 센스!
^^통지서는 FAX로 받아주는 센스!
ㅡㅡ 갑자기 통지서 돌리고 오니 맥이 빠져서;;
내일은 오전9시에 기상입니다. 동대장님이 심부름을 시켜서;;;;;;
똥대장은 여하튼 쓸데없는건 잘 시킵니다; 저는 거의 비서라;;;생각하셔도 될정도;
날새며 알바하고 바로 동대가서 하루종일 업무에 쪄들다 이제 온지라 12시쯤에는
자야겠습니다.
훗. 내일은 소대장님들과 회식입니다. 중위,대위 선배님들과의 회식...부담스럽스...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너무길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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